우여곡절끝에 만나본, 땅나리(노랑)

 

 

 

2012.07

 

 

 

 

노랑땅나리

 

 

 

 

보름 넘게

여기저기를 수소문하고 검색한 끝에

대략젹인 위치를 알아내어....

 

그 섬으로 향한다~

 

 

 

 

 

 

섬의 한쪽 끝에는

수많은 땅나리가

갯바위인근 초지 숲에 자리하고있다...

 

일반 땅나리들 사이에

홀연히 나타난 노랑땅나리...

 

그 색감이 노랑참나리와는 다르게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사진으로는 실제와 다르게

약간 가벼운 노랑으로 표현이 되었다ㅠ)

 

 

 

 

 

 

한 송이로는 좀 심심하여

다중노출을 시도해 본다...

붉은색의 땅나리도 섞어보고...ㅋㅋ

 

본래의 모습은 아래와 같다..^^

 

 

 

 

 

 

 

 

 

인근에 있던

또다른 노랑땅나리...

이미 끝물을 향해 달려가고있다~

 

 

 

 

 

 

 

 

 

 

 

 

이곳에 있는 땅나리는

육지의 땅나리와는 다르게

정말고 앙징맞은 모습을 하고있다...

 

항상 바다 바람을 맞으며 살아서인지

키가 아주 작은 모습들^^

 

주변에 있는 잔디들과

키 차이가 별로 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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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한쪽 산 경사지에 살고있는 땅나리

산의 경사가 급해서인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길을 향해서 기울어있다^^

 

 

 

 

 

 

 

 

 

 

 

 

 

 

 

또 다른...곳에서

만나본 땅나리들^^

 

 

 

 

 

 

 

 

 

 

도시적인 색감의

붉은 색을 자랑하는

땅나리^^

 

매끈한 꽃잎의 질감도

그 매력에 한 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