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시기를 놓친 (청)노루귀, 흰색은 어디있나 얼레지

[이카] 2013. 3. 25. 15:08

 

 

 

2013.03.23

 

 

아랫동네 청노루귀를 찾아 나선다.

좀 늦은감이 있지만

한 번 가보기로 하는데...

 

역시

저번주가 적기였나보다...

아이들이 모두.....너무 커서 힘이없다

 

 

 

 

 

 

적기에 왔더라면

한 미모 했을거란 생각이 드는 아이...

내년엔 시기를 잘 맞춰봐야겠다.

 

 

 

그나마 싱싱했던 아이...

하지만 빛이 사라지고..

인공조명으로 몇 컷^^

 

 

 

 

우리 동네 청노루귀와는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이곳 아이들..

내년에 이쁘게 담아주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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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흰색이 여기 있다는 소문에.....

흰색을 안본것은 아니지만,

이쁘게 담아진것이 없어서......

 

 

 

지금이

얼레지 한 창인듯 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멋진 모습을 하고있네요~

 

 

 

 

 

 

 

작년에도 담았던 아이..

올해 또 담아보기...ㅋ

 

 

 

이파리에 얼룩 무늬가 없네....ㅋ

이런 모습에

꽃만 흰색이면 되는데....^^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흰색은 보이지않는다.

아직 안핀것일까?

아님, 없어진것일까?...

 

 

 

 

 

 

 

 

 

 

 

 

올해는 얼레지 군락의 모습을

잘 담아보고 싶은데...

기회가 주어질런지 모르겠다.

 

이런 모습의 얼레지 숫자보다

4~5배 정도되는 아이들이

한 프레임 안에 들어왔으면....

욕심이 과한가요...ㅋ

 

 

 

 

 

 

그곳을 나오는 길에

큰 고목 옆에있는 아이들...

광각으로 담아본다.

 

아는 곳에 있는 흰얼레지

다음 주말이 적기일듯한데....

시간을 만들기가 어려울듯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