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고운 색감이 눈부신, 자란
[이카]
2013. 5. 12. 21:09
2013.05.12
자란을
제대로 본지가 몇년..
올 해는
정성껏 봐야겠다는 마음에
남도도 달려갔다.
그런데
요즘의 다른 꽃들이 그렇듯이
이 아이도
아직은 좀 이른 모습이다.
꽃들이 모여있는 군락의 모습을
담고싶었는데...
하나 둘씩만 있을뿐이다.
그중에
적절한 분위기를 내는 아이로
요리조리 담아본다.
어렵게
두촉을 한 번에 담을수있는
자란을 섭외한다.
묘지에 있어서 하늘샷이 가능한 모델,,,,
옆에있는 고사리가
부제로써 훌륭한 역활을 하고있다.
2013.05.18
어찌하다보니
한번 더 가게 된
자란 자생지
그런데로
담을만한 아이들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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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09
오래전에 담아두었던
자란
이후로
이때만큼 풍성한 모습의 자란은
만나적이 없다.
좋은 시기에 가면
끈끈이귀개와 함께도 담을수있다.
오월
남도 끝자락에서 만날수있는
자란
그 고운 꽃색감은
너무도 환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