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해풍을 사랑하는 김의난초, 모래지치
[이카]
2013. 5. 28. 18:10
2011.05.14
김씨성을 가진 분의
묘지에서 발견되었다하여
이름이 붙여졌다는
김의난초
전년도에
폭우속에서 거의 다 시든 상태를 보아서
일년을 기다려서 보았었다.
꽃의 크기가
은난초와는 다르게
아주 커보였다...
그리고
꽃잎을 상당히 벌린 모양도 인상적이었던....
송림 아래에 있다보니,
숲 사이로 빛이 간간이 들어오는데,,,,
그 빛이 꽃을 향할때....찰칵^^
강원도 동해 바닷가
송림 숲에서 살고있는
김의난초
봄날 불어오는 해풍을 받아서인지
흰 색이 더욱 고와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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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9
서해로 내려가는 해를 붙잡고 담아본
일몰버젼의
모래지치
순간이나마
너무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진기에 있는
HDR 기능을 이용해서
담아봤는데....
색의 변화는 좋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