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좋아하는,, 진퍼리까치수영, 왜개연

 

 

 

 2013.07

 

 

 

 

진퍼리까치수영

 

 

일반 까치수영과 다르게

꽃대를 뻣뻣하게 세우고 있는 아이...

 

물과 가까히 살고있어서

'진퍼리'라는 말이 붙어있나보다...

 

 

 

 

 

 

 

 

 

 

 

 

전에 보았던 아이들은

일반 잡풀들과 섞여있어서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웠었는데,

이곳은

비교적 깔끔한 곳에 자리잡고있다...ㅎㅎ

 

 

 

 

 

 

 

 

 

 

 

 

앵초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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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개연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서

물속에 몸을 담궈볼까하는 마음에

왜개연이 살고있는 곳으로 향하였다....ㅋ

 

 

 

 

 

 

산속에 있을때

그렇게도 원했던 산들바람이....불고있다...

 

그런데,

수생식물은 반영을 담아주어야 제맛인데....

바람에 물결이 멈추질않아서

깔끔한 반영이 보이지를 않는다...

또한

물에 떠 있는 꽃들이

이리저리 바람따라 돌아다니니,

촛점맞추기가 고역이다...ㅋㅋ

 

 

 

 

 

 

 

 

 

수생식물은

개화기가 상당히 길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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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비오는 날

담아보았던 왜개연

 

꽃의 왼쪽을 보면

빗방울이 물에 떨어져

튀어오르는 모습도 잡혀있다....

우연이지만~~^^

 

 

 

 

 

 

 

 

 

 

 

비오는날 사진을 담는것....

운이 좋다면,

아주 멋진 분위기있는 장면을 잡을수도 있다...

위에것도

그중에 하나라고 감히 말아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