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5-6(금,토) 아내와 함께하는옥정호 뷰 포인트,임실,완주 오봉산 용운리 입구에 주차를 하고급한 오르막을 진행한다 홀로 조금은 힘든 산행을 하면 30여분이 소요되는짧지만 굵은 산행길. 아내와 함께 진행하니두 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곳을 목적지로 출발하는 경우항상 걱정?되는 것이 한 가지 있는데,그것은정상 데크에 선점자가 있을까하는 근심. 정상 데크가 아니어도텐트를 펼칠만한 곳이 여러곳 있지만 그래도,조망과 편안함을 생각하면정상데크가 최고이다 다행스럽게정상에는 누구의 방문도 없다.. 해가 서쪽으로 없어지기전데크에 텐트를 설치 저녁노을을 감상한다 대기는 상당히 선명하게 유지되고 있고기온도 온화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