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
가시연
실물을 보면
그 이름의 연유를 쉽게 알아볼수있는
가시연
그 무시무시한 가시에도 불구하고
진보라색 화피와
노란색 꽃술이 너무도 매력적이다~~~
그런데,
어떻게된일인지....
경상도에 있는 가시연은
꽃이 활짝핀 모습도 보여주는듯한데
우리 지역에 있는 아이들은
꽃이 벌어지다만 모양이다...ㅠ
전체적으로 가시가 많아서
혹은
꽃줄기가
큰 이파리 밑에서 올라오다가
그 이파리를 뚫고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보니~~~^^
일명.... 무서운 연^^
수련과 일년생 수초
-
-
-
-
-
-
-
-
2012.09
물질경이
약하게 생긴 꽃에서
연약함이 느껴지는 물질경이...
비가 오는데 담은 아이라
더욱 애틋하게 다가온다^^
오른쪽에 물방울이 튀어 나오는 모습도 잡혀있다....
우연이지만,,,,,,ㅋ
자라과 일년생
비오는 작은 둥범에서
물질경이와 네가래를 이용하여
하트를 만들어보았다~~~
단순해 보이지만
상당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라에만 있는, 한라천마, 한라부추 (0) | 2013.09.12 |
---|---|
숲속의 신비로움,,, 수정난풀 (0) | 2013.09.12 |
오묘한 색감, 물고추나물 (0) | 2013.09.11 |
이름만 비슷한, 절국대, 절굿대 (0) | 2013.09.11 |
고산의 정취... 수리취, 정영엉겅퀴, 산오이풀 (0) | 2013.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