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
광릉요강꽃
치마난초
이 아이를 본지가 수년이 지났다...
오랫만에 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다는 아이를 수배해봤는데,,,,
철망안에 갇혀 있어서
접근이 힘들다는 소식이 전해지니,,,,
포기를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꽃친구에게 연락이 온다.
좀 먼곳이라 잠깐 망설이다가,
먼 길....... 나선다
이 곳에서
그 산까지의 운전 거리도 멀고...
또 산 입구에서
자생지까지의 산행 거리도 멀고.....
하지만,
싱싱하고 예쁜 귀물을 보았으니,,,,,
상당히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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