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곡....또 다시~

2016.5.21(토)~22(일)

석곡

올해,,,,

석곡의 테마는

은하수와 함께하는 것이었는데....ㅎㅎ

꿈이었다~^^!

맑은 하늘

달빛없는 그믐 언저리

앵글이 은하수를 향할수있는 각도~

뭐 하나...

맞는것이 없었다...ㅋ

구름 잔뜩 하늘

반달 이상의 밝은 대기

남동쪽 방향...

전날

해가 지기전에

꽃의 상태를 확인한다....

여러 모델을 확인해보고...

결국, 작년에 담았던 것이

가장 적절한

위치, 풍성함을 가지고 있어서

이 아이로

밤작업을 하기로 결정한다~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있어서

육안상으로는 별이 몇개 보이지않았는데...

사진을 담으니

제법 많은 아이들이 보인다~

열악한 환경속에서

별버젼 석곡을 몇컷해보고~

..

하늘이 파랑색으로 보이게

색온도를 조절했더니,

밝은 낮에 담은 사진처럼 보이넹...ㅋ

파란 밤하늘에

먼지처럼 보이는것이 별별별...ㅋㅋ

아침 여명속에서

석곡과 아침 노을을 담고싶었으나...

ㅋ

노출차를 극복할수가 없네..ㅎㅎ

후레쉬를 장만해야하나~~~

아침....

풍성한 모델을 찾아서

이런저런 샷을 해본다~

자일에 몸을 의지한 상태이니

여러 모델을 접하기는 어렵다...ㅋ

한 모델로

각을 달리해서 담아보는수밖에~

풍성한 꽃다발

바위

고사리...

상당히 조화로운 모습이다~

밤에는 

구름 잔뜩이었던 하늘...

에공~

아침이 되면서

비교적 파란 모습이 많이 드러난다...

하늘에

태양이 어느정도 떠오르니...

주변에 인적이 느껴지고...

석곡과의 하룻밤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