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9
설악산에 살고있다는
산솜다리
그 높은 산에
이 아이들을 보러 올라갈 용기는 없고...
좀~ 쉬운 곳에서...ㅎㅎ
하지만,
여기 살고있는 아이들...
절벽 언저리에 자리잡고있어서....
상당히
무섭다~~^^
네송이 솜다리가 자리잡고 있는곳의 뒤편은
천 길 낭떠러지....무셔라
다행히 200미리를 가지고가서
이런 모습이나마 담아보았다.
아래는
멋진 설악 능선을 배경으로 담고자했으나...
내공부족.....끙~
근데,
어떤이는 걍 '솜다리'라고도 하는데...
어느것이 정확한지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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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와 이웃하여 살고있는
난장이붓꽃
솔붓꽃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사는 환경은 확 다르다.
여튼,
키가 아주 작으니,
난장이란 말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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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폭우속에서 만나본
부채붓꽃
이파리의 모양이
부채를 닮았다고.... 믿거나말거나..ㅋ
꽃잎에 물방울도 맺혀있고
그림에 빗줄기도 잡혀있으니...
싱그러운 맛이 있긴 하다~~^^
ㅎㅎ
이후
백두산 꽃기행을 갔었는데...
그곳에는
부채붓꽃이
천지삐가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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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증이 있었던,
등칡
운전중
발견하여 담아보았다.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있는
섹소폰~~
쥐방울덩굴과 낙엽성 덩굴식물
우리 지역에는 없다보니,
멀리 강원쪽으로 가야지만 볼 수 있는 아이들...
멀리 있다보니,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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