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강원의 추억들.. 산솜다리, 난장이붓꽃, 부채붓꽃, 등칡

[이카] 2013. 5. 29. 17:30

 

 

 

 

2010.05.29

 

 

 

설악산에 살고있다는

산솜다리

 

그 높은 산에

이 아이들을 보러 올라갈 용기는 없고...

 

좀~ 쉬운 곳에서...ㅎㅎ

 

하지만,

여기 살고있는 아이들...

절벽 언저리에 자리잡고있어서....

상당히

무섭다~~^^

 

 

 

 

 

네송이 솜다리가 자리잡고 있는곳의 뒤편은

천 길 낭떠러지....무셔라

다행히 200미리를 가지고가서

이런 모습이나마 담아보았다.

 

아래는

멋진 설악 능선을 배경으로 담고자했으나...

내공부족.....끙~

 

 

 

 

 

 

 

 

근데,

어떤이는 걍 '솜다리'라고도 하는데...

어느것이 정확한지는....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에델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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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다리와 이웃하여 살고있는

난장이붓꽃

 

솔붓꽃과

비슷한 점이 많은데...

사는 환경은 확 다르다.

 

여튼,

키가 아주 작으니,

난장이란 말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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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3

 

 

 

폭우속에서 만나본

부채붓꽃

 

이파리의 모양이

부채를 닮았다고.... 믿거나말거나..ㅋ

 

 

 

 

 

 

 

 

 

꽃잎에 물방울도 맺혀있고

그림에 빗줄기도 잡혀있으니...

싱그러운 맛이 있긴 하다~~^^

 

 

 

 

 

 

ㅎㅎ

이후

백두산 꽃기행을 갔었는데...

그곳에는

부채붓꽃이

천지삐가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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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궁금증이 있었던,

등칡

 

운전중

발견하여 담아보았다.

 

 

 

 

 

 

 

비오는 날

우산을 들고있는

섹소폰~~

 

쥐방울덩굴과 낙엽성 덩굴식물

 

 

 

 

 

 

 

 

 

 

 

 

우리 지역에는 없다보니,

멀리 강원쪽으로 가야지만 볼 수 있는 아이들...

멀리 있다보니,

항상 그리움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