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0(금)
조금은 시기가 이른듯하지만,
요즘 며칠 아주 따스한 날씨가 이어졌으니
살짝 중의무릇의 개화를 기대하면서 선운사에 도착,,,
장어구이로 점심식사를 하고
서서히 산책을 해본다~
ㅎㅎ
중의무릇은
아주,,,,, 깔끔한 만개의 상태..
꽃이 너무 많다보니, 모델 선정에 애로가 있다..
가장 자리로 나와있는 아이를 섭외하여
따뜻한 봄날 아래에서
중의무릇과 만남을 가진다..
잠깐이지만, 집중의 시간이다~
꽃과의 만남을 마무리하고
도솔암까지 여유로운 산책을 한다~
잠깐
도솔암 뒤쪽 암릉 위도 탐방을 해 보고~
아름 탐방뒤 도솔암에 되돌아오니...
이미 해가 서산으로 기울었다...
아무도 없는 어둑한 도솔천 계곡을 따라
선운사쪽으로 .....
선운사 인근 차밭과 도솔천 사이의 데크길에는
분위기 좋은 조명이 밝혀져있어서
그 느낌이 아주 좋았다...ㅎㅎ
아내는,,, 어둡다보니, 쬐금 무섭다고..ㅋㅋ
다음날
군산 선유도의 작은 몽돌해변에서
산하야, 박쌤, 광주댁과 캠핑을 하면서
하룻밤을 보낸다~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비꽃,조개나물,으름덩굴,피나물 (0) | 2023.04.17 |
---|---|
자주족도리풀 (0) | 2023.04.17 |
흑난초,땅나리 (0) | 2022.07.07 |
은방울꽃 (0) | 2022.05.11 |
만주바람꽃,꿩의바람꽃,큰괭이밥,얼레지 (0) | 2022.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