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한바뀌.. 큰바늘꽃, 벌깨풀, 연잎꿩의다리, 도깨비부채

 

 

 

 

2011.06.18

 

 

 

 

큰바늘꽃

 

 

 

<큰>자가 들어간것이 당연하게도,,,

너무도 키가 큰 큰바늘꽃

 

 

 

 

 

 

너무도 키가 크다보니

전초를 담아놓는것을 잊어버렸다...ㅋ

하지만

빨쭘한 키와는 다르게

꽃의 색감는 다정스런 분홍색^^

 

도금양목 바늘꽃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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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깨풀

 

 

 

환선동굴이 있는

덕항산

 

이 산도 특이한 지질구조로 인해서

많은 희귀종이 살고있나보다...

 

 

 

 

 

 

한 30분 정도만 올라가면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벌깨풀 자생지로 향한다...

에공

올라가도 올라가도 나오지가않는다...

게다가, 길이 왜이리 안좋은지.....ㅠㅠ

 

결국.. 한 참을 오른후에

바위틈에서 살고있는 벌깨풀과 만남을 가진다....ㅎ

 

첫인상은...

엥~~... 바위틈에 사는 벌깨덩굴이네.....ㅋ

 

게다가

위험한곳, 높은곳, 아슬아슬한곳,,,,

열악한 환경에 살고있다보니

사진으로 담는것도 어렵다^^

 

 

 

 

 

 

 

 

 

 

 

 

 

꿀풀과 용머리속

이명, 바위용머리

 

 

백리향도 한 쪽에

작게나마 자리잡고있었다...

 

다양하고 특별한 식생을 보여준다는 덕항산..

자주가면 좋은 꽃들을 볼듯도한데...

너무도 먼곳에 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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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꿩의다리

 

 

 

설악산 흘림골

높은 바위틈에 자리잡고있는 아이..

 

사는 환경이 아슬아슬하다..

 

 

 

 

 

 

이름처럼

이아이는 연잎 모양의 이파리를 가지고있다..

그래서 꽃보다 잎이 더 귀엽당^^

 

 

 

 

 

 

 

 

 

 

 

 

모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우리 지역 어디에도

이 아이가 자생하고 있다고한다....

 때가 되면 볼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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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채

 

 

 

볼품은 없어도

우리지역에는 없다보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