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리틀 호박꽃, 왕과

[이카] 2013. 8. 1. 19:02

 

 

 

 

 

2013.07

 

 

 

 

왕과

 

 

 

 

멀리...

다른 아이들을 보러갔다가....

 

시기가 많이 늦은듯도 했지만,

오가는 길목에 이 아이가 있다고하여

들러보았다...

 

 

 

 

 

 

과거에

방귀 좀 뀌었을듯한 마을....

그 동네 한 가운데

사람이 살지않는 집의

뒷마당 옆마당 돌담을 차지하며

왕과가 살아가고있었다~~

 

 

 

 

 

 

 

 

 

 

 

 

 

 

 

시기가 많이 늦은듯하여

대부분 시들어버린 아이였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아이들도 몇 있다~~

 

 

암수딴그루라는 왕과..

이곳은 한 쪽만 있는가보다~

열매가 없다는걸보니...

 

강원 어디에는

열매를 볼수도 있다던데,

그곳은 부부가 같이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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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이곳도 역시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의

구석구석을 점령하고 있는 아이였다~

 

 

 

 

 

작은 호박꽃이라 할수있는 형태의

왕과...

아직, 가까운 동네에서는 보질못했다~

 

박과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저 집은 아직도 폐가인 상태로 있을까?...

집이 없어지면, 왕과도 없어질 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