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
왕과
멀리...
다른 아이들을 보러갔다가....
시기가 많이 늦은듯도 했지만,
오가는 길목에 이 아이가 있다고하여
들러보았다...
과거에
방귀 좀 뀌었을듯한 마을....
그 동네 한 가운데
사람이 살지않는 집의
뒷마당 옆마당 돌담을 차지하며
왕과가 살아가고있었다~~
시기가 많이 늦은듯하여
대부분 시들어버린 아이였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아이들도 몇 있다~~
암수딴그루라는 왕과..
이곳은 한 쪽만 있는가보다~
열매가 없다는걸보니...
강원 어디에는
열매를 볼수도 있다던데,
그곳은 부부가 같이 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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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
이곳도 역시
사람이 살지 않는 폐가의
구석구석을 점령하고 있는 아이였다~
작은 호박꽃이라 할수있는 형태의
왕과...
아직, 가까운 동네에서는 보질못했다~
박과 여러해살이 덩굴식물
저 집은 아직도 폐가인 상태로 있을까?...
집이 없어지면, 왕과도 없어질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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