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
2011.08
구름병아리난초
이름에서 '구름'이 들어가있으니,
당연히...
높은 곳에서 살고있는 아이이다..
전에 몇군데에서 본적도 있지만...
이 아이는
산정부위 임도길에서
운전하다가 발견했던 아이...ㅋ
눈도 밝지^^
작은 병아리들이
입을 뾰쭉 벌리고있는 모양....
귀엽다~~
이파리에 점박이가 있는 아이를
특별히 점박이구름병아리난초라고하는데....
파일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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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
이삭단엽란
이 아이가 살고있다는
**산 산정부위를
반나절의 시간을 할애하여 헤메였는데...
결국, 만나지 못하고 포기....
몇일뒤에 동호인으로 부터 연락이 온다....ㅋ
내가 주차를 했던곳에서....
불과 3~4미터 인근에서 이 아이를 만났다고...ㅠ
이룬~~
등잔밑이 어둡다더니......
바로 코 앞에 두고
길도없는 숲속에 헤메였던것이었다^^
여러 개체들이 살고있었으며...
싱싱한 아이와 좀 시든 아이들이 산재해있었다...
잎이 하나면 이삭단엽란
잎이 두개면 이삭쌍엽란...
이라고도 한다는데,
좀 어거지같아보인다....ㅋㅋ
대부분의 난과 식물의 꽃들이
발생도중에
회전을 하게되는데...
즉, 발생초기에 위에있던 순판이
개화시기에는 아래쪽에 위치하게된다...
이삭단엽란은
회전을 하지않아서
순판이 위에 있게된다....
다시 한번
좋은 시기에 만나보리라생각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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