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2
처녀치마
모데미풀을 만나러가는
길가에서 만나보는 처녀치마~~~
올해는
왠 처녀들이 그리도 많은지...ㅎㅎ
그곳을 지나가는
모든 꽃쟁이들이
한번쯤은 눈길을 줄수밖에없는 처녀~~~
흐린 날씨에
꽃색감이 좀 거시기하지만....
모양새는 참 다정스럽다~~~^^
물가 나무둔치에 자리잡고있어서...
모든이들이 삼각대를 펼치고,
물의 흐름을 살리고자 장노출을 시도한다...
나는 걍,,, 손각대로 차~~~ㄹ...칵..ㅋㅋ
혼자 있는 아이보다는
둘이있는 아이들이
훨~.. 정겹다..^^
치마의 모습도 다양하다...
축 늘어진 치마
미니스커트 치마
구멍뚫린 치마
다 낡은 치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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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괭이눈
전에는
천마괭이눈이라고도 했나보다...
여러 무데기들이 보였지만,
어찌 할바를 모르니..
걍~... 항공샷으로......ㅎ
선괭이눈
애기괭이눈도
많이 있었으나....
걍~...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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