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유럽 알프스 3대 미봉 하이라이트 트레킹_3_하더쿨룸

[이카] 2014. 9. 26. 18:19

 

 

 

 

9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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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일정...

그린덴발트1034m-인터라켄 오스트567m....열차

인터라켄-하더쿨룸1322m...휘니쿨러

하더쿨룸-인터라켄....트레킹

인터라켄 웨스트-스피즈-비스프-체르마트....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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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이 좋아보인다...

그린델발트에서 인터라켄 오스트로 열차이동후

약간 걸어서 하더쿨룸으로 향하는

휘니쿨러 승차장으로 향한다...

 

승차장 직전에 있는

인터라켄 양쪽 호수를 연결하는 수로...

 

 

 

 

 

오늘은

일정상의 스케줄보다 좀 자유롭게 진행하기로 했다...

1명은 인터라켄에서 하더쿨룸으로 등산 트레킹

4명(인솔자 포함)는 일정상의 하산 트레킹

5명은 하더쿨룸 전망대 조망후 자유시간

 

나와 짝궁은 후자를 선택~~^^

 

 

 

 

 

 

 

 

 

휘니쿨러를 타고 10분 정도 오르니

하더쿨룸 전망대가 나온다...

많은 관광객들이

전망대 카페에서

여류로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전망대 바로 아래에는

인터라켄이 위치하고 있고

저 멀리에

아이거, 뫼히, 융프라우가 보인다~~

 

맑은 날씨로 시야가 멀리 보이나,

융프라우쪽에 해가 있다보니

강한 역광으로 인해

선명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에는 어렵다...ㅠ

 

 

 

 

 

 

 

 

 

 

 

 

 

 

전망대 한쪽에 만들어 놓은

구조물에는 사람들이 많다...

왜?... 조망이 좋으니까...ㅎㅎ

 

 

 

 

 

 

 

 

 

망원으로 담아본

인터라켄 수로길과

호수 주변의 마을

 

 

 

 

 

 

 

 

 

 

 

 

 

 

 

 

 

인터라켄으로 내려와서

시내구경

수로길 산책

간단한 기념품 쇼핑을 한다...

 

 

 

 

 

 

 

 

 

한인식당 강촌에서 식사를 한후

 

인터라켄 웨스트 역에서 스피즈로

스피즈에서 비숍으로

비스프에서 체르마트로

환승을 하면서 열차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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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마트에 도착한다.....

 

체르마트는 전기차만 운행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수하물을 호텔측 전기차로 이동시키고

사람들은 걸어서 호텔까지 이동한다....

 

 

 

 

 

 

 

 

 

 

등산용품점, 기념품점, 호텔과 카페가 늘어서있는

중심 도로에는

관광객, 트레커, 등반객, 스키어등등...

다양한 사람들이 운집해있다~

 

 

 

 

 

 

 

 

 

 

고택 보존지구?를 지나서

호텔에 도착...

상당히 세련된 모습을 하고있다~

 

 

 

 

 

 

 

 

 

저녁식사전에 약간의 여유시간을 이용해서

마터호른 조망이 좋다는 다리에 가본다...

위압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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