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10(수)
빅아일랜드 일일투어.....
몇가지 장소를 간단히 들르고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을 주요 방문지로 하는
빅아일랜드 일일투어를 나선다....
뱅기로 가서
투어후
뱅기로 돌아오는 일정~~^^
힐로 공항 도착후
일본식 정원인
릴리우오칼라니 공원
그리고
인근 코코넛 아일랜드를 방문~
파머스 마켓에 들러서
장깐 동네 시장 구경~
다양한 과일이 있었으나,
내가 기억하지는 못할일,,,,,,ㅋ
잠깐 산책겸 다녀오는
아카카폭포...
마카다미아 넛 공장과
난 식물원....
걍... 발로 찍기~
-
-
-
드디어
주요 방문지인
화산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이곳은
현재도 활동중인
활화산을 가지고 있다~
언떤 화산 분화구인데
이름은 모르겠넹~
언떤 용암지형은
지반이 불안정해서
사람이 걷기에 불안한곳이 있는가하면
이곳은
대체로 용암이 안정적으로 굳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한 참 시간을 보낸다.....
그래봐야
검은 용암덩어리들과
간간히 있는 풀데기들 뿐이지만......ㅋㅋ
이지역 용암은
1973년?에 흘렀던 것이라고 했다.... 기억이 가물가물^^
용암이 흐른 후에는
고사리류와 **나무가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다고.......
워낙 평평한 지형이다보니
그 넓이가 가늠이 되질않는다....
도로 아스팔트를
파헤쳐놓은 느낌의 용암지대를 지나서
용암이 바다로 흘러간 지형을 보기위해
한참을 내려간다....
뒤에 보이는
검은 용암의 흐름이
언덕을 흘러 내려가
저 멀리 보이는 바다로 들어간다~
비교적 최근에 용암이 흐른곳은
검게 형성이 되어있고
오래된 지형에는 초목이 자라고있다~
용암 지역에는
쓰러진 고사목이 여러군에 있었다,,,,
시간이 된다면
이것들이 좋은 사진적 소재가 되는데~
지금은 그림의 떡이다^^
이곳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곳중 한곳이라 하겠다....
용암 지형이 깨지면서
추락 위험이 있으니
절벽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문~
용암이 흘러흘러
언덕을 넘어와서
저아래
멀리있는 바다까지.....
흐르고~흐르고~~
가운데 살짝 보이는 것이
예전 도로
용암이 흘러서
도로를 덮어버렸다고....
지금 서있는 곳은 새로 만든 도로~
할레마우마우 분확구
지금도 활동중~
밤에 보면
붉은 빛이 보인데나만데나....ㅋㅋ
화산 활동적인 시기에는
전망대에서
용암이 보일수도 있다한다~
아래
안내판처럼.......ㅎㅎ
햐~.. 몰래 가서 안쪽을 쳐다보고 싶당^^
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가
인근 하늘을 뿌옇게 덮어버렸다~
작은 구멍에서
수증기가
품어져나오는
스팀밴트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지형을 만나볼수있는
화산 국립공원
짧은 일정으로 여유롭지는 못했지만,
생소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와이] 노스쇼어, 서핑 (0) | 2016.03.02 |
---|---|
[하와이] 마카푸우, 중국 모자섬 (0) | 2016.02.29 |
[하와이] 다이아몬드 헤드, 와이키키 (0) | 2016.02.26 |
[하와이] 오아후 도착, 스카이다이빙 (0) | 2016.02.25 |
[하와이] 할레아칼라 국립공원 (0) | 2016.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