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와이]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

[이카] 2016. 2. 26. 16:58







2016.2.10(수)



빅아일랜드 일일투어.....




몇가지 장소를 간단히 들르고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을 주요 방문지로 하는

빅아일랜드 일일투어를 나선다....


뱅기로 가서

투어후

뱅기로 돌아오는 일정~~^^








힐로 공항 도착후

일본식 정원인

릴리우오칼라니 공원

그리고

인근 코코넛 아일랜드를 방문~
































파머스 마켓에 들러서

장깐 동네 시장 구경~


다양한 과일이 있었으나,

내가 기억하지는 못할일,,,,,,ㅋ











잠깐 산책겸 다녀오는

아카카폭포...











마카다미아 넛 공장과

난 식물원....


걍... 발로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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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주요 방문지인

화산 국립공원을 방문한다~


이곳은

현재도 활동중인

활화산을 가지고 있다~








언떤 화산 분화구인데

이름은 모르겠넹~
















언떤 용암지형은

지반이 불안정해서

사람이 걷기에 불안한곳이 있는가하면

이곳은

대체로 용암이 안정적으로 굳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한 참 시간을 보낸다.....


그래봐야

검은 용암덩어리들과

간간히 있는 풀데기들 뿐이지만......ㅋㅋ






이지역 용암은

1973년?에 흘렀던 것이라고 했다....  기억이 가물가물^^


용암이 흐른 후에는


고사리류와 **나무가 

가장 먼저 자리를 잡는다고.......














워낙 평평한 지형이다보니

그 넓이가 가늠이 되질않는다....










































도로 아스팔트를 

파헤쳐놓은 느낌의 용암지대를 지나서


용암이 바다로 흘러간 지형을 보기위해

한참을 내려간다....







뒤에 보이는

검은 용암의 흐름이

언덕을 흘러 내려가

저 멀리 보이는 바다로 들어간다~











비교적 최근에 용암이 흐른곳은

검게 형성이 되어있고

오래된 지형에는 초목이 자라고있다~


용암 지역에는

쓰러진 고사목이 여러군에 있었다,,,,

시간이 된다면

이것들이 좋은 사진적 소재가 되는데~

지금은 그림의 떡이다^^



















이곳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곳중 한곳이라 하겠다....


용암 지형이 깨지면서 

추락 위험이 있으니

절벽에 접근하지 말라는 경고문~



















용암이 흘러흘러

언덕을 넘어와서


저아래

멀리있는 바다까지.....

흐르고~흐르고~~










가운데 살짝 보이는 것이

예전 도로

용암이 흘러서

도로를 덮어버렸다고....


지금 서있는 곳은 새로 만든 도로~







할레마우마우 분확구

지금도 활동중~


밤에 보면

붉은 빛이 보인데나만데나....ㅋㅋ


화산 활동적인 시기에는

전망대에서

용암이 보일수도 있다한다~


아래

안내판처럼.......ㅎㅎ


햐~.. 몰래 가서 안쪽을 쳐다보고 싶당^^










분화구에서 나오는 연기가

인근 하늘을 뿌옇게 덮어버렸다~







작은 구멍에서

수증기가

품어져나오는 

스팀밴트














우리가 접하지 못하는 지형을 만나볼수있는

화산 국립공원


짧은 일정으로 여유롭지는 못했지만,

생소한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