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4.9(토)
큰개별꽃
따땃한 봄
산길 주변에서 흔히 보여지는
개별꽃...
야리한 흰색이
봄빛에 표현이 되진않지만.....
산뜻한 봄을 느끼게 해주는
개별꽃...
묵은지와 함께하니,
그 생명이 느껴지네~
이 계곡...
좀 늦긴했으나
지금도 담을만한 얼레지가
많이 있었으나,
저번주에 많이 담아서 눈여겨 보진않았다...ㅎㅎ
내년에
일주일 일찍 온다면
얼레지와 큰괭이밥을
적기에 만날수 있을듯하다~
이번주는
현호색, 큰개별꽃, 족도리풀이 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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