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풀.....키가 커서 뻘쭘~

2016.4.23(토)

한계령풀

만항재에 있는

이 아이들의 위치를 찾는데

잠시 왔다리갔다리....ㅋ

지인께 전화하니....

'이카~ 왜 이랴.....

예전 같지 않어..........'

가본곳도 찾지 못하니

나의 뇌 회로가 

많이 부실해졌나보다~~~~~

주로 태백에 있는 아이만 만나오다가

이번에는 만항재에서 만나본다...

워낙 많은 아이들이 살고있다보니

어떤 아이로 모델 선정을 할까

우왕좌왕~~~^^

게다가

주로

이제 막 피어나는 작은 아이들을 담아오다가,

이곳에 있는 완전 만개를 지나고있는

키가 뻘쭘한 아이를 담을려 하니~

대락 난감^^

꽃이 한송이라...

좀 아쉽기는 했으나,

그나마 내가 좋아라하는 모습을 하고있다....

잠깐 시간을 할애하여

정성을 다해 보지만....ㅋ

결과물을 그저그렇군요~

노란색 꽃....

흐린날

노란꽃은 선예도가 나오지를 않는다...

왜일까?...

담으면서

촛점에 깔끔함을 느끼니 못한다..흠~

이곳....

꽃을 담는데 집중하지는 못했지만,,,,

꽃 밭에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장소이다^&^

ps,,,,,,

조름나물도 피어있음을

집에와서 알았넹...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