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티롤 알프스] 잘츠부르크_1

[이카] 2019. 8. 26. 14:19







2019.6.26(수)...... 계속...






<잘츠부르크.1>







오늘

제펠트인티톨에서의 트레킹이

간단히 마무리되어서

오후에 여유가 생겼다...


잘츠부르크 여행을 내일 하기로 했는데

그 중

약간 외각에있는 

헬브룬 궁전을

하루 당겨서 하기로 한다












헬브룬 궁전 가이드 투어가 있는데

마침 시간이 맞아서

그 일행들과 함께 돌아본다...



뭐,,,

특별한것은 없고


몰래 분수~을 잘 피하면서 진행하면 된다















오늘...

무지 더운날~


분수를 맞는 것도 나쁘지않다~















헬브룬 궁전을 방문한 것은

몰래 분수쇼를 보기위함보다는

바로...





아래사진의

유리 구조물을 보기위해서...ㅋㅋ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폰트랩 대령이 마리아에게 프로포즈 한 곳

또한

큰 딸이 남자친구와 사랑의 노래를 부른곳..








잘츠부르크 시내에 있는 숙소에 체크인을 한후

저녁식사하러 길을 나선다...


식당으로 가던중

몇몇 관광 스팟을 지나간다












미라벨 정원


사운드오브뮤직에서 마리아와 아이들이

도레미송을 부르던 곳











뮐러 다리와

호앤잘츠부르크 성


마카르트 다리보다

이 다리가 전망이 더 좋았다...


아래 흐르는 강은

잘짜흐 강..... 도나우강으로 이어진다















수도원 맥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식당에 도착한다...


예약이 필수라는 글들이 구글에 있었는데...

다행이

예약없이 식사를 할수있었다











지금까지 마신 맥주의 맛이

다들 괜찮은 편이었는데...


단연,

이곳 맥주는 으뜸이었다...ㅎ







후식으로 주문한 것이었는데...

이름이...가물가물...

맛이 아주 좋다







야경이 볼만하다는

묀히스베르그 전망대에서

잘츠부르크 구 시가지를 조망한다



멀리

호앤잘츠부르크 성, 노베르크 수도원이 보이고

그 앞쪽으로

잘츠부르크 대성당

게트라이데 거리

등등이 보여진다















게트라이데 거리를 잠깐 거닐기~

늦은 시간이어서 가게의 영업시간이 끝난 상태이다...












모짜르트 생가 앞에서 인증샷~











마카르트 다리를 이용하여

숙소쪽으로 이동한다


식당마다

더운 잘츠부르크의 밤을 지새우는 이들로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