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6(금)....2일차...
오늘의 일정
게이시르와 굴포스를 간단히 구경하고
F35 도로를 따라서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케를링가피욜과 흐베라베리르를 둘러보고
미바튼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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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시르, 굴포스>
점심식사를 위해
소시지빵을 준비중인 아내...
점심식사를 위한 편의시설이 많지않은
아이슬란드 여행시
점심 간식은 필수로 보였다...특히 북부~
그나마,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남부나 스나이펠스쪽은
가격이 좀 고가였으나,
편의시설들이 있기는 했다...
게이시르 캠핑장의 풍경
아침산책을 겸해서
게이시르를 돌아본다...
한 번 와본 적이 있는 나는,
아내의 관광가이드가 되어서
여기저기 안내를 해본다~ㅋ
그런데...
저...게이시르 분출 간격이...
어째...
전에 방문시보다 짧아진듯한 느낌~
상당히 자주 솟구쳐 올랐다
잠깐 차량이동을 하여
굴포스로 이동한다
이제....하~
비까지 내리고 있넹...ㅠ
먼저...
폭포 위쪽에서 조망할수있는 길을 잠깐 걸어보고....
비와 함께..
폭포에서 솟구치는 물줄기가....
뭐,,, 심란하다...^^!
폭포에 근접할수있는
아래 산책길로 내려가본다...
주변이 모두 축축하다~
살짝 해가 비추어서
무지개라도 생기면 좋으련만~
이제
굴포스를 뒤로하고
북쪽으로 향한다...
F35번 도로
아이슬란드에서
도로 번호에'F'가 붙어있으면
보통 비포장도로를 표시하는 듯하고...
일반적으로
2륜 승용차는 통행금지~
황량한 사막지대같은
하이랜드로 진입하여...
케를링가피욜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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