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2~03
혼자 있는 제주도의 밤..
긴 겨울밤 할일은 없는데, 하늘에 별은 많고...
별궤적을 담아봐야지하는 생각이 문득~
산방산이 보이는 자리를 찾아헤매이다
시간만 계속 흘러가고....
결국 자리잡은곳은 이 모양.....장고끝에 악패~~
다음날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찍 일어나서
약 5분 거리에 있는 형제섬 앞바다로....
어느곳이 포인트인가 찾을 필요도없다.
운전하다보면 삼각대 세워놓으신분들이 많이 보인다.
어째거나
일몰 오메가는 담아봤으나,
일출 오메가는 오늘이 처음...... 대박^^
인근에 있는 용머리해안도 간단히 둘러본다.
반영으로 산방산도 잡아보고...
다음에 간 곳은
중문에 있는
대포 주상절리...
이곳은 한국인보다 중국인들이 더 많더군요.
사진을 담을수있는곳이
관광객용 나무데크로 되어있어서
사람들이 지나갈때마다 삼각대가 흔들리는듯하더군요.
그래도 많은 인파속에서 장노출 몇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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