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6
홍여새와 동박새가 나타난다는
먼곳의 공원으로 아침일찍 출발...
도착하여보니, 벌써 여러분들이 동박새를 담고계신다.
그분들이 작업해 놓은신것을
저도 담아봤네요^^
한마리 보다는 두마리가....좀더 구성지네요~~
어떤분이 얼려서 온 피라칸다에 앉은 동박새
순광사진은 역시 좀 심심합니다..
그래도 한 녀석이 호버링?을 하고 있으니~
사실 여기 먼곳까지 온 이유는
동박새보다는 홍여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몇마리 왔다 갔다던 홍여새가 나타나지않아서,
이 아이는 못보겠구나 생각하면서 있었는데....
한 마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ㅎㅎ
30~40마리 정도되는 아이들이 나타났넸요~
만쉐^^
높은 나무가지에 앉아있던 아이들이...
아래쪽에 놓여진 피라칸다 열매를 먹기위해
한순간에 떼거리로 날아들더군요...
머무는 시간은 10초정도~
그리고 다시
나무등 높은곳으로 이동하여....
13.02.17
홍여새를 보러 먼곳까정 다녀왔는데,
이 아이가 가까운 군산에도 방문했다는......ㅎㅎ
게다가, 황여새도 동반하고^^
꼬리 끝이 붉은색이면 홍여새
노란색이면 황여새
연 이틀
귀염둥이들을 만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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