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담는 재미가 쏠쏠한 동박새, 홍여새, 황여새

[이카] 2013. 2. 20. 12:56

 

 

13.02.16

 

홍여새와 동박새가 나타난다는

먼곳의 공원으로 아침일찍 출발...

 

도착하여보니, 벌써 여러분들이 동박새를 담고계신다.

그분들이 작업해 놓은신것을

저도  담아봤네요^^

 

 

 

 

 

 

 

 

 

한마리 보다는 두마리가....좀더 구성지네요~~

 

 

 

어떤분이 얼려서 온 피라칸다에 앉은 동박새

 

 

 

순광사진은 역시 좀 심심합니다..

그래도 한 녀석이 호버링?을 하고 있으니~

 

 

 

 

 

 

 

사실 여기 먼곳까지 온 이유는

동박새보다는 홍여새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몇마리 왔다 갔다던 홍여새가 나타나지않아서,

이 아이는 못보겠구나 생각하면서 있었는데....

 

 

 

한 마리가 나타나기 시작하더니....ㅎㅎ

30~40마리 정도되는 아이들이 나타났넸요~

만쉐^^

 

 

높은 나무가지에 앉아있던 아이들이...

아래쪽에 놓여진 피라칸다 열매를 먹기위해

한순간에 떼거리로 날아들더군요...

머무는 시간은 10초정도~

 

 

 

그리고 다시

 나무등 높은곳으로 이동하여....

 

 

 

 

 

 

13.02.17

 

홍여새를 보러 먼곳까정 다녀왔는데,

이 아이가 가까운 군산에도 방문했다는......ㅎㅎ

게다가, 황여새도 동반하고^^

 

 

 

 

 

 

꼬리 끝이 붉은색이면 홍여새

노란색이면 황여새 

 

 

연 이틀

귀염둥이들을 만나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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