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란
지리산 둘레길
칠팔 년 만에 찾아간 사철란 자생지
이미 시든 아이들과 아직 개화 전인 아이들도 있었으나
전체적으로는 적기라 생각되었다
전보다 개체수는 늘어난 느낌이었으나
무더기로 모여있는 아이들은 찾기가 힘들었다...
또한
작은 꽃이다 보니
사진을 담을 때 집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졌다..ㅎ
베어진 소나무 둔치에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구도를 하고있었지만,
꽃차례가 부실하고 꽃 자체도 좀 아쉬운 상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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