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선유도_ 대장봉 2020.6.20-21(토,일) 어제는 약간 빡센(내 기준에서) 산행을 했으니, 오늘은 나들이 기분으로 갈 수 있는 선유도를 향한다.. 장자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대장봉을 향하는데... 오늘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ㅎ 박장소에 도착하여 마시는 맥주 맛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대장봉에서 보는 장자도와 선유도로 이어지는 풍경은... 이곳을 대표할만한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주차 후 20분 정도면 이런 훌륭한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좀 더 줌을 당겨서 장자도와 선유봉을 살펴본다. 찻길에서 확인했을 때, 선유봉 쪽에 백패커가 있었는데,,,,,, 그곳은 그늘이 전혀 없는 곳이어서 더위를 피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일반 여행객들은 오지 않는 곳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