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난초 탐사... 큰꽃옥잠난초, 나리난초, 흰제비란

 

 

 

 

2013.07.06

 

 

 

 

작년에도 가려다가 못갔던

지리산 ***탐사를 하게된다...

2009년에도 한 번 가봤던곳...

 

장마철 날씨가 걱정이었으나,

다행이 비가오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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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꽃옥잠난초

 

 

 

덕유산에서

참나리난초라고 담았던 아이가

큰꽃옥잠난초라는....이야기가 있고해서,

이곳 지리산에 있다는

큰꽃옥잠난초를 보고 비교해보자는 생각에

탐사산행을 해 본다..

 

 

 

 

 

 

 

 

 

 

 

잡목들 사이에 있다보니

좀 그럴싸하게 담기는 틀렸다....ㅎㅎ

꽃친구의 등을 빌려서 담아보기도 하고...ㅋ

 

 

 

 

 

 

 

 

 

 

 

 

이 아이가

큰꽃옥잠난초라는 확신은 없지만

순판의 모양

휘어진 각

일반 옥잠난초보다 큰 크기등을 생각해볼때..

맞지않을까?...

 

단, 한가지

화분덮개가 둥글다는 확신이 없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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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난초

 

 

 

요 며칠사이 내린 비로인해서인지

꽃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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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제비란

 

 

옆 능선에서 만나본 아이들

 

아랫쪽에 있는 흰제비란은

이미 끝물은데,

여기는 높은곳이라 그런지

아직 한창인 상태를 보이고있다...

 

 

 

 

 

 

 

 

 

다중노츨을 해서

한송이를 다섯 송이로 만드는 장난도 해 보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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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부에 있던

제비난초들은 이미 시들고있었고,

역시 정상부에 여럿있었던

흰제비란은 한 아이만 보이고...

 

흰제비란이 만개중인 공터에는

방울새란이 만개를 지나고있었고

닭의난초는 봉우리 상태를 보이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