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
2011.07
대흥란
올해
이 아이를 멋지게 담아보고싶었는데...
에공~
만나보지도 못하고 지나간다....ㅠ
꽃차례가 중구난방이라
날렵한 모습으로 담아내기가 쉽지않은 아이이다~
그러나
난초에서 풍기는
묘한 색과 모양은 역시나이다~
바위옆 고목앞에 자리잡고있어서
나름.. 분위기를 잡고있었던 아이....
이곳에
개체수가 몇 개 뿐이다 보니,
한 아이로 이리저리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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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
백운란
이 아이가
충청 모처에 자생하고있다는 소식을....
때를 기다렸다가
그곳으로 달려가보니....
많이 있었다는 아이들은
모두다 사라지고...
딸랑 한 아이만 꽃을 피우고 있다~...
이 아이를 다시 만나보기위해
제주행을 할려했는데....
백운란이 자생하는 지역을
대충은 알고있었으나,,,,
그 숲속에서 이 아이를 찾아낼 자신이 없었다...
그래서 포기^^
우리 지역에 있는
내장산에도 이 아이가 있다고하니....
내년에는 이 곳으로 도전을 해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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