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
왜박주가리
이 아이를 한 번도 보지않았다면
이 아이가 코 앞에 있어도
알아보기가 힘들다...
워낙 작아서~~
무언가를 감고 올라야만
직성이 풀리는듯한 왜박주가리....
피어있는 꽃과
봉우리상태의 아이들이
산만하게 흩어져있다~
어디에다가
촛점을 맞춰야할지...
난감하다~
이 날 아침에 비가 내려서...
물기가 촉촉한 왜박주가리를 담아볼려했는데,
오후에 가보니...
이미 물기는 모두 사라져버리고...
주변에 습도만 높아서,
땀만 삐질삐질..ㅠ
모기는 수천마리...ㅠㅠ
아래 아이는
세포큰조롱을 담으러 갔다가
그 옆에 있었던, ,,
이제 막 피어나고있는 왜박주가리...
세포큰조롱보다
조금 더 작았다~~~^^
-
-
-
2012.07
나무를 감고 올라가다가
갈곳이 없었나봅니다...
아래로
축~
늘어져있는 아이...
해가 강하게 비추고있는 곳을 배경으로
연신 셔터를 눌러보았던....
별모양의 꽃이 너무도 귀엽다~...ㅎㅎ
-
-
-
2011.08
마른 줄기를 감고 올라가는 왜박주가리
약간 늦은시기에 갔었나봅니다~
전형적인
박주가리과 열매가 매달려있네요^^
까꿍~~~~~~ㅎㅎ
'야생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아가버린, 해오라비난초 (0) | 2013.08.12 |
---|---|
순백의 별, 세포큰조롱 (0) | 2013.08.07 |
꿩대신 닭,,, 물수세미, 통발 (0) | 2013.08.05 |
한 모델 집중하기,, 지네발란 (0) | 2013.08.04 |
귀한가본데 폼은 안나는, 세수염마름 (0) | 2013.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