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
7월 말쯤
보고싶었던 아이로
꽃장포와 세포큰조롱이 있었다..
몇일전 동호인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꽃장포는
이번 중부지방의 긴 장마로인해서인지
상태도 아주 불량하고
이미 대부분이 시들었다고~~~
그래서
마음 편하게 결정이 되었다...
세포큰조롱을 보러... 고고씽~
숲속에 있는 작은 연못가에
세포큰조롱이
주변에 있는 아이들을
감아돌면서 살고있었다~
역시나...
처음 보는 꽃을
분위기 있게 담는다는것은...
나에게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두어번은 만나주어서...
그 꽃의 특징도 알고
생태적 환경도 알게되어야지만....
쪼금...어찌 해볼수있다^^
강원도 세포에서 발견되어
세포큰조롱이라고 한단다...
꽃의 크기는 왜박주가리보다
조금 큰 정도^^
박주가리과 백미꽃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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