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풍경

[파리] 파리의 소장품들 그리고....

[이카] 2013. 9. 27. 14:11

 

 

 

 

 

 

2013.09

 

 

 

루브르 박물관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런던 대영박물관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라 한다~

 

한 해 방문자 수가

넘버원이라고....ㅎㅎ

 

 

 

 

 

 

 

 

박물관으로 사용되고있는 현재의 건물은

과거 루브르궁전이었으며,

12세기 필립 2세에 의해 건축된

요새가 그 시초가 된다고한다~

 

 

 

 

 

 

 

 

 

루브르의 주정원에 세워진

유리 피라미드는

 

1988년 중국계 미국인 건축가 페이에 의해

기획, 설치가 시작된 현대적인 구조물로,

프랑스 정부의 '그랑 루브르'게획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1933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역피라미드로

완성되었다...

 

소설 다빈치코드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로 결론지어지게되는 곳....ㅋ

 

 

 

 

 

 

 

 

 

 

 

 

 

루브르 박물관의

대표 전시작

 

레오나드로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밀로의 비너스 상

 

수많은 인파로

인기만발~~~

 

 

 

 

 

 

루브르 박물관을

오후 3시가 좀 넘은 시간에 방문하여

저녁 야간개장이 끝날 무렵까지 있었으나....

볼려고했던 중요 작품만을 보는데도 부족하였다....

그래서

다음날 오전을 더 할애하였고

박물관내 카페에서 점심식사까지 마무리하고 나오게되었다....ㅎㅎ

 

 

 

 

 

 

오르세 역을 개축하여

인상파등 19세기 미술을 주로 전시하고있는

오르세 미술관

 

우리가 미술 교과서에서 자주 보았던

예쁜 그림들이 많이 전시되어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다~

 

전에는 전시실에서

사진촬영이 허용되었었던거같은디.....

지금은 금지되어있다^^

 

약 5~6시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면

중요 전시품들을 볼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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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피두 센터의 독특한 외관이

고풍스러운 다른 건축물들 사이에서

약간은 이질적으로 보여진다~

 

건물중 일부가 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되고있고, 저번 방문시에

내부를 입장하지 못한 관계로,

기대를 가지고 방문하였는데....ㅋ

 

나의 안목이 부족해서인지,

아주 실망하고 온곳이다......

 

뉴욕 현대미술관과 비슷한 소장품일거라

기대하고 갔는디....ㅋ

 

뉴욕현대미술관이 38배 정도 더 좋았다,,,,^^

 

 

 

 

 

 

 

 

 

샤갈의 천정화를 보기위해

오페라 가르니에의 공연장을 둘러보았다....

물론,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배경이 되었던 곳이기도 하고~

엄청...

럭셔리한 실내 장식들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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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트 언던에 있는

한 광장

 

화가, 식당, 관광객들이 뒤엉켜있다~

 

 

 

 

 

 

 

 

 

파리 시청의 모습...

상당히 고전적인 모습을 하고있다...

 

 

 

 

 

 

파리의 신도시라 할수있는

라뎅팡스 지역에 있는

신개선문

 

파리의 미래를 상징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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