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
전에 파리를 방문했을때는
파리 시내에서만 움직였던관계로...
이번에는
파리 외곽을 몇군데 가 보았다
파리에서 상당히 먼곳, 노르망디 반도에 위치한
몽셀미셀 수도원
미카엘 천사의 지시로 지어졌다고....ㅋ
파리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오기에는
상당히 먼 거리였으나,
상당히 인상적인 건축물임에는 틀림없다~
수도원 내의 한 정원의 모습과
몽셀미셀의 야경
생 말로의 해변가 모습과
에트르타의 코끼리 바위
모네가 거주하며
많은 수련 작품을 남겼던 지베르니...
그리고
고흐의 명작
'오베르의 교회'의 실제 모습^^
고흐는
이 교회가 있는 동네에서 머무는
짧은 기간동안에
많은 작품을 남기게되고,
동네 뒤쪽 밀밭에서 삶을 끝내기도 한다~
화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명성과 부를 누렸던 모네...
불우하고 극단적인 삶을 마치고서야
그 명성이 날개를 달았던 고흐...
상반된 삶을 살았던
두 화가의 활동무대를 돌아보는것도
나름 의미있는 여정이었다~~~
'일상과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춘,,,,,, (0) | 2013.09.29 |
---|---|
대청호 로하스길 (0) | 2013.09.29 |
[파리] 파리의 소장품들 그리고.... (0) | 2013.09.27 |
[파리] 파리 시내의 명소 (0) | 2013.09.27 |
[백두] 다정한 동행인들.. (0) | 2013.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