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가을산의 멋쟁이.. 용담

[이카] 2013. 10. 22. 09:26

 

 

 

 

2013.10

2012.10

 

 

 

 

 

용담

 

 

 

 

용의 쓸개처럼 쓰다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용담...

 

맛을 보지는 않았으니

그 쓴맛의 깊이는 알수가없다~~~

 

 

 

 

 

 

 

 

가을 산길에 드문 드문 보이는 용담...

그 옆에

당랑권의 모델이 되는

사마귀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상당시간 관찰을 한 결과....

사마귀가 한 자리에 계속 머무는 까닭은.....

 

꽃 주변에 작은 벌레가 날아들면

그 아이를 잡아서 식량으로 사용할려는 계획인듯했다...

 

그러나...

벌레가 나타나면,

사마귀가 목을 쭉 빼면서

공격준비는 하는듯은한데......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

 

 

 

 

 

 

 

 

 

흰용담이 있다고 해서

자생지에 방문을 했었는디.....

 

살펴보니,

완전한 흰색은 아니고.....ㅎ

 

 

 

 

 

 

 

 

 

이상은

가을 산길에서

깔끔한 신사의 모습을 하고있는

용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