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
민구와말
추수 전후에
논두렁같은 습지에서 드물게 보이는
구와말, 민구와말
털이 있으면 구와말,,
없으면 민구와말....
약간은 늦은 시기에 방문했더니...
민구와말이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어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장지뱀?이 멋진 포즈를 취해주니..
그림이 산다~~~^^
나중에
동행인이 꼬리를 잡았더니,
꼬리를 자르고 도망을 가버렸다....
말로만 듣던
꼬리자르고 도망가기...는 처음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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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작은 수로에 무데기로 살아가고있는
민구와말...
아침 일찍은 꽃잎을 다물고있다가,
해가 뜨거워질때쯤에
꽃잎을 벌려주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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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
구와말
직접 눈으로는 확인을 할수는 없고
사진으로 담은후
확대하여 살펴보면
꽃과 줄기등에 털이 있다^^
우연히
흰색 구와말이 보여서
옆에있던 걍 구와말과 함께 담아도 보고.....ㅎㅎ
잎의 결각이 국화와 닮아서...
국화말-구화말-구와말..로 변했다하는데~
믿거나 말거나.....ㅋ
현삼과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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