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
2012.10
용담
용의 쓸개처럼 쓰다해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용담...
맛을 보지는 않았으니
그 쓴맛의 깊이는 알수가없다~~~
가을 산길에 드문 드문 보이는 용담...
그 옆에
당랑권의 모델이 되는
사마귀가 포즈를 취하고있다~~~
상당시간 관찰을 한 결과....
사마귀가 한 자리에 계속 머무는 까닭은.....
꽃 주변에 작은 벌레가 날아들면
그 아이를 잡아서 식량으로 사용할려는 계획인듯했다...
그러나...
벌레가 나타나면,
사마귀가 목을 쭉 빼면서
공격준비는 하는듯은한데......
사냥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다^^
흰용담이 있다고 해서
자생지에 방문을 했었는디.....
살펴보니,
완전한 흰색은 아니고.....ㅎ
이상은
가을 산길에서
깔끔한 신사의 모습을 하고있는
용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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