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난초.... 갈매기란, 비비추난초, 한라새둥지란

 

 

 

 

 

2014.05.31

 

 

 

 

 

이 아이를 만나기위해

곶자왈?길을 한참 들어간다....

전에는

중간 중간에 몇 개체씩 있어는데....

올해는

맨 안쪽에만 여러개체가 자리하고 있다~

 

 

 

 

 

 

깊은 숲속의 분위기가 전해지는 모습...

고사리, 살짝 휘어진 나무와..... 갈매기란

상당히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다양하게 담고싶었는데,

 

주변에서 동물 소리가 제법 가깝고 크게 들린다...

새도 아니고,,,  그런다고 멧돼지도 아니고....

쫌 무섭다~

얼릉 담고 도망....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노루였을거란다~~^^

 

 

 

 

 

 

 

 

 

 

 

 

 

 

 

세 개체가 모여있는 아이도 있어서,

나름 무데기의 모습도 담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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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1

 

 

 

 

 

비비추난초

 

 

 

 

 

 

안면도에서 비비추난초를 보았지만...

항상 감질나게 담아온지라....

 

다양한 모습, 혹은 2-3개체가 모여있는 모습을 담아보기 위해서

이 아이가 살고있다는 숲으로.....

 

 

 

 

 

 

적당한 소나무옆에

작은 석송류을 옆에두고 살고있는 아이....

빛도 적절히 비춰주고있어서...

좋은 모델이 되어주었다...

 

아쉬운점은,

꽃대가 하나만 더 있었으면....ㅋㅋ

 

특징적인 이 아이의 이파리를 나타내기위해

약간 옆에서도 담아본다~

 

 

 

 

 

 

 

 

 

 

 

 

 

 

 

 

 

 

주변을 여기저기 살펴보니

두개체로 담을수있는 아이도 있다...

렌즈 촛점거리를 잘 조절하여 담아보았다......ㅎㅎ

 

 

 

 

 

 

 

나중에 알고보니...

그 인근에 네 개체짜리도 있었다고 한다......ㅠㅠ

 

아이구 배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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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31

 

 

 

 

한라새둥지란

 

 

 

 

눈이 밝은 짝꿍이 우연히 찾아내었다...

몇 번 보았던 육지에 있던 아이는

올해 없어졌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한라산 언저리에서

오리지날

한라새둥지란을 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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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 외에

지금 제주에서는

차걸이란,  콩짜개란등의 꽃을 볼수있고

 

두잎약난초나 영아리난초도

대략 이시기 전후가 개화기인듯하다....

하지만,

이 두 아이는 자생지를 알지 못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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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잔은 일단 비우면 다시 차지 않는 법이다.

이것은 안타까운 일일까? 그렇지도 않은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지나간 과거가 아니라 바로 가까운 현재다.

기쁨도, 감격도 없이 헛되이 지나가 버리는 현재의 무수한 하루하루다.

 

[황야의 늑대]

헤르만 헷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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