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몽고] 어느 멋진 물가에서..

 

 

 

 

 

 

한가하게 흐르고있는 물줄기...

한쪽은 협곡처럼 형성이 되어있고,

또한쪽은 넓은 초지를 형성하고있다...

 

 

 

 

 

 

멀리 양떼들이 모여있어서

한참을 기다려본다...

냇가쪽으로 몰려오기를....ㅋ

 

하지만,

가까이 오지는 않고,

오히려 멀리 가버리고 말아서 아쉬움이....ㅎㅎ

 

 

 

 

 

 

 

 

 

 

 

 

 

 

 

 

 

 

내몽고 초원지대가 사막화로 진행되고 있다고한다...

그것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습인듯하다~

그래서,,,

멋진 장면을 선사해주고있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물이 흐르는 중간중간에 있는 푸르름은

다시금, 마음을 흐뭇하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