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렵 알프스 3대 미봉 하이라이트 트레킹_8-1_몽땅베르~플랑레데귀

 

 

 

9월 12일 금요일

 

 

 

 

...일정...
샤모니-몽땅베르1913m....산악열차

몽땅베르-플랑레데귀2317m....트레킹

플랑레데귀-에귀디미디3842m....케이블카

에귀디미디-샤모니....케이블카

 

 

 

 

 

 

 

열차로 올라가는 중에는 운무가 좀 있었으나

몽땅베르에 도착하니

너무도 좋은 시야를 보여준다....

오늘은

전망 좋은 트레킹이 될듯하다~

 

 

 

 

 

 

 

 

 

 

가운데 계곡처럼 보이는 곳이 메르데그라스 빙하

왼쪽이 Les Drus 3754m

오른쪽이 어제 보았던 연속되는 세 첨봉중 첫번째 봉

그 봉우리 좌측 사면에 뾰쪽한 봉우리는 Aiguille de la Republique 3305

중앙 멀리 보이는 봉이 그랑죠라스 4208m

 

그랑죠라스를 멀리서나마 만나보게되니,

알프스 3대 북벽을 다 만나게된다~~~^^

 

 

 

 

 

멋진 암릉들과 함께

태양과 마주보고

역광 실루엣 설정샷을 해 본다....ㅋ

 

 

 

 

 

 

 

 

 

 

 

 

샤모니 건너편은,

어제 걸었던

플레제르-랄블랑 트레일이 있던곳의 암봉들이다...

중앙 약간 좌측 뾰족한 봉우리가 Aiguille de la Floria 2888m이며

대부분 이천미터 중후반의 높이들이다~

 

 

 

 

 

 

 

 

 

 

 

많은 바위들로 형성된 길을 한참동안 오르게되는데,

뛰어난 주변 경관들과 함께하다보니

힘든지 모르고 오르게 된다,,,,

 

반대편 산 허리에는

적당한 구름까지 있으니,

운치가 더욱 좋아진다~

 

 

 

 

 

 

 

 

 

 

 

 

 

언덕부위에 오르게 되니,

많은 돌탑이 만들어져있다....

근경과 원경의 적절한 조화로

사진상의 멋진 그림을 선사해 준다.......

 

 

 

 

 

 

 

 

 

 

 

 

 

언덕을 넘어서 다시 트레킹을 진행하다보니,

우측 아래에 샤모니 시내가 선명하게 다가온다~

그 위로

좌측이 내일 가보게 될 브레방쪽

우측이 어제 가보았던 플레제르쪽이라 보면 되겠다~

 

 

 

 

 

 

 

 

어느덧 정면에는 몽블랑 인근 산군들이 눈에 들어온다..

중앙의 두개의 뾰족한 봉우리가 에귀디미디

좌측이 3개의 연속 암봉..이름은 어제것에...ㅋ

그리고 에귀디미디 뒤에 있어 보이지않는 몽블랑이 있겠다...

그 우측 설산 두 봉우리도 이름도 어제....ㅎ

 

 

 

 

 

 

 

 

 

 

 

 

 

중간 지점에서

인솔자가 준비해온 와인으로

잠깐의 휴식 시간을 갖는다....

많이들 신이 나서 행복한 표정들이다~

 

 

 

 

 

 

 

 

 

저 멀리 언덕 위에

에귀디미디로 가기위한 케이블카 탑승장인

플랑레데귀가 보인다....

 

 

 

 

 

 

 

 

 

 

 

 

 

 

 

 

 

 

 

 

약간의 오르막 언덕을 넘어서니

전망 좋은 산장이 나오고.....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해결한다....

 

맛난 식사후

잠깐 위로 올라가니

프랑레데귀

케이블카 탑승장이 나오고....

오늘의 트레킹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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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트레킹

몽땅베르-플랑레데귀

5시간 10분

아주 맑음

전체적으로 완만한 오르막이나 전망좋은 보통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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