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알프스 3대 미봉 하이라이트 트레킹_9_브레방

 

 

 

9월 13일 토요일

 

 

 

 

...원래일정...

샤모니-플랑프라-브레방...케이블카

브레방-플랑프라...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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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호텔에서 바라본

몽블랑...

너무도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니....

오늘이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라는 것이

너무도 아쉽다~~~ㅎㅎ

 

가운데 높은듯 보이는 것이 아니고,

좌측 멀리 약간 낮게 둥근 봉우리가 몽블랑이다....

멀리 있다보니 낮아보이는가보다~

 

 

 

 

 

 

 

 

 

브레방으로 올라가니

몽블랑의 높이가 그 위용을 드러낸다...

깨끗한 모습의 설산은

청량감을 더해준다~

 

 

 

 

 

 

 

 

 

 

 

 

 

설산 좌측으로

어제 가보았던 에귀디미디 전망대가 보이고

그 좌측으로 어제 트레킹중 많이 보았던 침봉들이다...

 

 

 

 

 

보고 또 보고....

찍고 또 찍고...

아무리 반복해도 질리지 않는 장면들이다...

 

 

 

 

 

 

 

 

 

 

 

 

 

케이블카로 거쳐서 지나왔던

플랑프라쪽에서는

많은 패러글라이더들 떠 있고

또, 이륙 준비를 하고있다...

 

 

 

 

 

 

보는 방향마다

제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있다는 것이

이곳 샤모니 지역의 특징이라할수 있겠다....

 

 

 

 

 

 

 

 

저 암봉들의 우측 사면 멀리에

플레제르와 락블랑이 있겠다....

 

 

 

 

 

 

 

 

원래의 일정은

이곳에서 하산 트레킹을 하는것이었지만,

나와 짝궁은 여기서 더 시간을 보내고 케이블카로 하산,

한분은 트레킹 하산,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샤모니 시내 쇼핑을 하기로 한다....ㅎㅎ

 

 

 

 

 

운이 좋게도

날개(윙)슈트 스카이다이버들이

전망대 바로 앞에서 다이빙을 하고있다....

 

유튜브 동영상에서만 보던 모습을

실제 코앞에서 보니 신기할 따름이다....

 저 작은 옷만을 입고,

지면에 상당히 붙어서

굉장한 속도로 날아간다...

 

보는 사람이 더 아찔하게 느껴진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번 몽블랑과 눈맞춤을 하고...

 

케이블카 하산후 올려다본 하늘에는

곳곳에 패러글라이더가~~

 

 

 

 

 

점심은

일행들끼리 합의해서

햄버거집에서 해결을 하고....

버스를 이용해서

프랑스에서 스위스 제네바 역으로 이동한다...

 

아래는

제네바에서 로잔 너머까지 길게 형성되어있는

레만 호수....

 

 

 

 

 

제네바에서 기차를 타고

로잔, 베른을 거쳐 취리히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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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