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8
토요일 저녁
비박 준비를 하고
불갑산에 오른다...
ㅅㅎㅇ님, ㅈㅁㄱ님, 그리고 나...
두시간 가까이 산행을 하여
불갑산 정상인 연실봉에 도착하였는데...
아뿔사~~
ㅅㅎㅇ님께서 준비해오신 텐트에 팩이 들어있지않다...ㅎㅎ
별수없이...
노숙 모드로 취침을 하게되는데...
덕분에, 눈만 뜨면 하늘이 보이는 관계로
많은 별과 유성을 볼 수 있었다~
새벽까지는 하늘에 많은 별들이 보여서
아침 날씨에 기대를 가졌지만,
막상,,, 여명의 시간에는
잔뜩 흐린 분위기로 날이 밝아온다,,,,에공~
먼저,
무등산 방향쪽의 시간에 따른 변화~
시간에 지남에 따라
하늘은 더욱 메롱~인 상태로 변해 가고있다...
다음은
지리산쪽의 모습들...
천왕봉에서 반야봉 노고단까지
지리 주능선이 보인다~
위에 모습은
지리산 좌측의 모습인데....
혹시
덕유산일까?....
다음은
무등산 우측의 방향....
저 멀리
어딘가에 월출산이 보일지도 모르겠다.....ㅋ
밀재에서 혹은 함평뜰 등등의 명칭의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모습...
날씨가 삐리리~인 관계로 좋은 모습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적당한 산행, 1박, 아침 일출 촬영~
좋은 시간들이었다....
아래는
내려오는 길에 담아본
자금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