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7
이곳 중의무릇의 개체수는
백만스물두송이...
정말이다^^
이름답게
스님들이 거주하시는 산사한쪽에는
중의무릇 밭이 있다.
영어로
yellow star of Bethlehem
노란별은 이해가되는데
왜 배들레햄일까?...
하긴,
중의무릇이란 이름도
상당히 특별하다.
그곳은 정말 많은 아이들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제일 큰 무데기....ㅋ
이쪽저쪽에서 담아본다.
간결하고 단정한 모양을 하고있는
꽃모양..
색깔마저 이쁘다~~ㅎㅎ
두세송이짜리 개체는
눈에 들어오지도않지만,
이 아이는
워낙 단아한모습을 하고있어서.....
아래그림은
퀸정버젼^^
담을때는 별루였는데, 집에와서 보니 그럴싸하다~
꽃모양이나 색은 참으로 이쁘나
잎이나 줄기의 배열이
중구난방이어서
사진으로 담아내기가 곤란한 아이...
2년전
서산으로 넘어가는 해를 붙잡고
담았던 중의무릇을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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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4
보고 싶다는 분들이 있어서
다시 방문한
중의무릇 자생지..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꽃잎을 활짝 벌리지 못하고있다..
꽃줄기도 저번주보다
힘이 떨어진듯도 하고....
저번에도 담았던
무데기 중의무릇...
이 아이는 지금이 더 좋아보인다....
ㅎㅎ
가지런하게 배열한 모습...
내가 좋아라하는 모델이다
나오는 길에 만난
꼿꼿이 서있는 아이들...
꽃잎만 활짝 열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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