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24
솜나물...
할미꽃등 다른 아이들을 담다가
옆에 있으면, 덤으로만 담았던 아이....
이곳은 참으로 귀여운 모습을 하고있어서
신중하게 주인공처럼 담아본다...ㅎㅎ
충분히
주인공답지않은가?....ㅎ
아님, 말고~~~^^
오늘의 베스트 모델...
적절한 부제와 뽀샤시한 배경처리~
이쁘당^^
다만,
숲속의 묘지주변인지라
빛이 일찍 사라진것이 흠^^
봉분 최정상부위에 있던 아이...
앞에서 뒤에서~
봉분 주인이
꽤나 귀찮았을듯합니다.....ㅎㅎ
살짝 떨어져있는 두 아이..
거기에 살짝 뒤에 있는 부제까지....
여러가지로 구성지긴한데...
근데, 어딘지 부족하다,,,ㅠㅜ
한참을 솜나물과 놀고난뒤
길가로 내려오니,
개구리발톱이 있는데...
한 꽃봉우리가 치마를 살짝 벌리고있다...
자세히 보니,
속치마가 보이넹~~
울 동네에는 흔하지만
중부지방에는 없다는 아이...
만주바람꽃과 형제지간이지만
대접은 홍길동같은 아이....ㅋㅋ
기회가 되면
주인공으로 섭외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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