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5.1~2
금요일 밤
장비를 챙겨서 정령치로 향한다...
약속한 ㅅㅎㅇ님과 만나서
고리봉으로....
지리 봄날씨로는 아주 푹한 온도인듯....
고리봉에서의 주변은 아주 포근하다.
동행하신 ㅅㅎㅇ님께서 생각해보셨다는 꽃과 달...
이런 주제로 진달래에 후레쉬를 비추고 달과 진달래를 열씸히 담으신다...ㅋ
나도 그 옆에서 껄쩍껄쩍거려본다~
다음날 일찍 기상을 하여
일출을 담아본다...
일출과 운해는 비교적 괜찮았는데....
본래의 의도였던 진달래가....ㅠㅠ
거의 피지 않아있어서....
아래에서 보이듯이
겨우 몇 봉우리가 보이락말락~~~~ㅋㅋ
떠오르는 태양과 천왕봉...
꽃은 피지않았지만,
장엄한 일출의 환희는 여전하다~
카메라의 심도를 낮추었더니,
또다른 모습으로 표현이 되넹....ㅎㅎ
운봉뜰을 덮고있는 운해의 모습...
사실...
전체적인 운해의 모습은 이쪽이 더 좋았다...
그러나 일출 방향과는 거리가....ㅋ
광각렌즈를 이용해서
지리 주능선인 천왕봉 반야봉 노고단을 담아본다...
아늑하구나~~~
그나저나,
힐링차원에서 이곳에 오신 ㅅㅎㅇ님
천왕봉을 향해 손을 내미시는데....
지리의 기운을 받으셨나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