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풍경

[그리스 신들의 계보] 밤의 자손들

[이카] 2015. 6. 25. 12:13

 

 

밤의 신, 뉙스

 

밤 --- 운명<모로스>

       - 파멸<케르>

       - 죽음<타나토스>

       - 잠<휘프노스>

       - 꿈<오네이로이>

       - 비난<모모스>

       - 헤스페리데스

       - 케레스

       - 모이라이 {클로토, 라케시스, 아트로포스}

       - 네메시스

       - 술수<아파테>

       - 우정<필로테스>

       - 노령<게라스>

       - 에리스 

                     --- 고난<포노스>

                        - 망각<레테>

- 기아<리모스>

- 고통<알게아>

- 전쟁<휘스미나이>

- 다툼<마카이>

- 살인<포노이>

- 타살<안드로크타시아이>

- 불평<네이케아>

- 사기<로고이>

- 논쟁<암필로기아아>

- 범죄<뒤스노미아>

- 파괴<아테>

- 맹세<호르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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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페리데스.. 오케아노스 저편에서 아름다운 황금 사과와 풍요의 나무들을 지키고 있는 여신, 혹자는 아틀라스의 딸로 묘사

모이라이, 케레스.. 모이라와 케르의 복수형. 케르가 의미하는 '파멸'과 모이라가 의미하는 '운명'의 뜻을 합친 성격이 이 신들의 속성이며,

                           복수의 여신인 네메시스에 가까운 역할을 하고있다. 따라서 이 모이라이는 나중에 제우스와 테미스의 딸로 등장하는

                           운명의 세 여신과는 약간 다르다.

                           클로토는 생명줄을 잣으며, 라케시스는 그것을 나누어주고 아트로포스는 생명줄을 끊어버린다. 물론 나중에 제우스와

                           테미스 사이에서 태어난 운명의 여신들은 인간에게 이런 역할을 한다.

네메시스.. 복수의 여인, 혈족이 아닌 자들의 원한을 풀어준다.

에리스.. 불화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