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이어지는
덕유의 아침....
저 멀리 가야산쪽...
황매산?쪽 모습들.....
일출 방향쪽에 있다보니...
그 노출차를 살릴수가 없구아~
오호통재라~~^^
시간이 지남에따라
운해도 서서히 흩어지고
서서히 일상의 시간으로 들어가는듯하다~
해가 들지 않는
서쪽 사면에서 담아본 모습.....
아~
좀더 일찍 와서 담아볼껄......
양지와 음지의 대비가
묘하게 이끌린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쪽 사면에서 집중해 보아야겠다^^
구도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성...
동쪽 사면에 붉은 빛이 있을때 담았으면
그 오묘함이 좋았을듯하다~
시간이 지나가는 아쉬움을
장노출로 잡아보고~~
설천하우스에서
시원한 생맥주 한잔과 함께....
덕유에서의 하룻밤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