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대구지역에서 만나봤어요. 애기자운, 개지치

[이카] 2013. 4. 18. 22:17




2011.04.10



우리 지역에는 없는 아이...

애기자운


깽깽이풀을 보러가는 중에

덤으로 담아주었다.

여기서는 볼 수 없는 아이인지라

보고싶긴했으나,

사실

이쁨이 약간 덜 한 아이이다...ㅎㅎ














묘지에서 자라는 아이들....

주변에는 할미꽃, 솜나물, 솜방망이, 각시붓꽃, 애기풀...

참으로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하고있었다.


올해

애기자운 흰색에 대한 정보가 있었으나,

기상이 여의치않아서 가보지를 못했다......


내년에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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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휴~~

애기자운 흰색

다른 개체가 이제 막 피었다는 연락이....

결국,

장거리 여정을 하는데....

 

이룬 이룬 이룬~~

새로 피었다는 아이는 보이지않고,

오래된 아이만 눈에 보인다.

뉴 페이스는 어데로 갔을까나?....^^!

 

좀 한 물 간 아이지만,

처음보는 것이니, 인증샷~

 

 

 

 

 

 

 

 

 

 

 

 

 

 

 

 

 

 

인근에 있는

보통 애기자운을 담아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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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이름에 지치가 들어가는 아이들중...

가장 꽃 크기가 작은 아이...

개지치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작았다...



정확한 위치를 알지못하고 방문하여서,

이 작은 아이를 찾느라....

오래된 기차길을 한참 서성거렸다...







실제로 보면 

나름 귀염성이 많은 아이였는데...

사진으로 담기가 좀 곤란하였는데,

철로를 배경으로 하니...

분위기가 난다....ㅋㅋ


















이 아이를

충청지역에서도 또 보게되었으나..

좀 늦어서인지 키가 멀대처럼......ㅎㅎ


검색해보니,

우리 지역에도 개지치가 있다고한다.

담엔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