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10
우리 지역에는 없는 아이...
애기자운
깽깽이풀을 보러가는 중에
덤으로 담아주었다.
여기서는 볼 수 없는 아이인지라
보고싶긴했으나,
사실
이쁨이 약간 덜 한 아이이다...ㅎㅎ
묘지에서 자라는 아이들....
주변에는 할미꽃, 솜나물, 솜방망이, 각시붓꽃, 애기풀...
참으로 다양한 아이들이 함께하고있었다.
올해
애기자운 흰색에 대한 정보가 있었으나,
기상이 여의치않아서 가보지를 못했다......
내년에 가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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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1
휴~~
애기자운 흰색
다른 개체가 이제 막 피었다는 연락이....
결국,
장거리 여정을 하는데....
이룬 이룬 이룬~~
새로 피었다는 아이는 보이지않고,
오래된 아이만 눈에 보인다.
뉴 페이스는 어데로 갔을까나?....^^!
좀 한 물 간 아이지만,
처음보는 것이니, 인증샷~
인근에 있는
보통 애기자운을 담아보면서,
아쉬움을 달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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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08
이름에 지치가 들어가는 아이들중...
가장 꽃 크기가 작은 아이...
개지치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 작았다...
정확한 위치를 알지못하고 방문하여서,
이 작은 아이를 찾느라....
오래된 기차길을 한참 서성거렸다...
실제로 보면
나름 귀염성이 많은 아이였는데...
사진으로 담기가 좀 곤란하였는데,
철로를 배경으로 하니...
좀
분위기가 난다....ㅋㅋ
이 아이를
충청지역에서도 또 보게되었으나..
좀 늦어서인지 키가 멀대처럼......ㅎㅎ
검색해보니,
우리 지역에도 개지치가 있다고한다.
담엔 우리 지역에서 만나는 기회가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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