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0억 샐러리맨이 회사를 때려친 이유
갓 서른이 되자마자
연봉 10억을 넘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어느날, 상사를 찾아가 말합니다.
"미친 짓을 하고자 합니다. 창업을 할 거예요.
인터넷에서 책을 파는 회사를요"
그의 이야기를 들은 상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 하지만 이건 좋은 직장을
다니지 않고 있는 사람이 실행하면 더 괜찮을것 같아."
상사는 이틀 내내 그를 설들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조금만 더 근무하면
연간 보너스 급여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는 80세가 된 자신을 상상했습니다.
백발이 되어 인생을 돌아보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말이죠.
목표는 그 시점의 자신이 후회할 일들의 숫자를
최소화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확신했습니다.
"80살이 된 내가 무언가를 시도했던 순간을 후회할 리 없어"
"심지어 실해한다고 해도 후회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만, 후회할지도 모르는 한 가지 경우가 있었는데
그것은 시도조차 안했을 경우입니다.
시도하지 않는다면 그 사실이 저를 미치도록 괴롭힐 것이었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말이죠"
기나긴 고민 끝에 그는
10억의 연봉과
보장된 미래를 포기하고
회사를 나왔습니다.
그렇게 그는 치밀한 분석과 검증을 통해
889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고,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10년 넘게 랭크되며,
11만7천여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회사의 CEO가 되었습니다.
그는 바로 아마존의 CEO
제프 베조스.
하지만 우리가 더욱 주목해야 할 것은
그가 중대한 선택을 할 때 사용했던
"후회 최소화 프레임워크"
80살이 된 자신을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 때의 나는 이 순간을 어떻게 돌아볼까? 무엇을 더 후회할까?'
를 생각하면 일상에 만연한 혼란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강성태 공신은 멘토링 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 여러분이 80살이 되었을 때,
내가 원하는 꿈을 위해 진지하게 무언가를 탐구하고 공부하지 못한것과
게임하고, 하루종일 카톡하지 못한 것, 둘 중 무엇이 더 후회될까요?"
끝이 있는 인생이기에,
인간은 끊임없이 후회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관에 맞추어
후회의 수를 줄이고자 한다면
당신의 삶은 더욱 윤택해질 것입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