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쿰부히말 맛보기] 인천-카트만두...

[이카] 2016. 11. 18. 11:28






2016년 11월 4일(금)




운이 좋게도

항공사 마일리지로 선택 가능한 좌석이 있어서

공짜?표로 뱅기 탑승을 한다~


저번 안나푸르나 방문시

네팔상공에서 뱅기 창문으로 

설산이 잠깐이나마 보였던것을 기억해서

창가 좌석지정을 해두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뱅기 유리창 너머로 설산이 펼쳐진다~


아마도

우측이 카첸중가 지역이라 생각되고

좌측은 에베레스트 지역이다~^^








에베레스트 지역을 망원으로 담아본다...

중앙에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가 보이고

우측에 마카루, 좌측이 초오유가 있다^^




아래사진

좌측 설산중에

시샤팡마나 랑탕이 있을듯한데.....
















뱅기가

공항 사정으로

몇차레 카트만두 상공을 선회한다...


뱅기안에 머무는 것을 지겹지만,

창문너머 멋진 설산을 계속 볼수있어서

눈으로 느끼는 즐거움이 크다~


때마침

일몰시간이어서

설산에 들어오는 빛이....

아주 그냥... 환상적이다^^























이곳은

안나푸르나 지역임이 확실?하다....

다울라기리나 마나슬루가 있을듯한데....

어떤 봉우리일까?....ㅋ



노을을 배경으로한

설산과

설산앞의 산그리메....


인상적이다~~^^











카트만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가이드인 지반을 만나고....


타멜지역 안에있는 호텔로 이동..

하루를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