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4일(금)
운이 좋게도
항공사 마일리지로 선택 가능한 좌석이 있어서
공짜?표로 뱅기 탑승을 한다~
저번 안나푸르나 방문시
네팔상공에서 뱅기 창문으로
설산이 잠깐이나마 보였던것을 기억해서
창가 좌석지정을 해두었다...
다행이
날씨가 좋아서
뱅기 유리창 너머로 설산이 펼쳐진다~
아마도
우측이 카첸중가 지역이라 생각되고
좌측은 에베레스트 지역이다~^^
에베레스트 지역을 망원으로 담아본다...
중앙에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가 보이고
우측에 마카루, 좌측이 초오유가 있다^^
아래사진
좌측 설산중에
시샤팡마나 랑탕이 있을듯한데.....
뱅기가
공항 사정으로
몇차레 카트만두 상공을 선회한다...
뱅기안에 머무는 것을 지겹지만,
창문너머 멋진 설산을 계속 볼수있어서
눈으로 느끼는 즐거움이 크다~
때마침
일몰시간이어서
설산에 들어오는 빛이....
아주 그냥... 환상적이다^^
이곳은
안나푸르나 지역임이 확실?하다....
다울라기리나 마나슬루가 있을듯한데....
어떤 봉우리일까?....ㅋ
노을을 배경으로한
설산과
설산앞의 산그리메....
인상적이다~~^^
카트만두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여
가이드인 지반을 만나고....
타멜지역 안에있는 호텔로 이동..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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