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1
비자란
비자란이 이제 막
피어나고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저번주에 갔을때
봉우리만 보고와서
미련이 있었는디....
결국
두주 연속해서 바다를 건너가는
극성을 부려보았다~~^^
전날
한송이가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갔는데,,,
지금은
제법 담을만한 상태를 보여준다..ㅎㅎ
처음 꽃과 대면하는 아이..
만남의 기쁨을 나누자마자
이런 저런 모습으로 담아본다...
가까이서 멀리서
좌측으로 우측으로....ㅎㅎ
꽃의 크기,색깔,모양등이
참으로 귀엽고 매력적으로 보인다~~^^~
여러 아이가 소나무에 착생하여 살고있는데,
오늘 꽃잎을 벌린 것은 두 아이.
일주일 전의 모습
다른 분들의 사진을 보니,
지금쯤은 거의 모든 꽃들이
활짝 피었을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좀
억지를 부려서 만나본
비자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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